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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 신상진 시장, 시청 옆 보훈회관 건립 기공식…2028년 3월 준공 목표

기사입력 2026.02.1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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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 및 보훈단체 활동 지원을 위한 새로운 보훈회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월 11일 오후 2시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시청 옆 공원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되며 보훈회관 건립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크기변환]복지정책과-성남시 보훈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

    이번 사업은 준공 후 31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진 수정구 태평동 기존 보훈회관을 이전·신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태평동 보훈회관은 건축연면적 799㎡(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시설 노후와 공간 부족 문제로 인해 보훈단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

    [크기변환]복지정책과-성남시청 옆 보훈회관 건립 조감도.jpg

    새롭게 건립되는 여수동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351억 원이 투입되며, 대지면적 1,924㎡에 지하 2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238㎡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건물보다 약 6.6배 넓은 규모로, 보훈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공간과 다양한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크기변환]복지정책과-성남시는 2월 11일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시청 옆 공원 쪽)에서 보훈회관 건립 기공식을 했다.jpg

    신축 보훈회관에는 9개 보훈단체 사무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대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하 1~2층에는 6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며, 이는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돼 도심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크기변환]복지정책과-성남시 보훈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에서 신상진 성남 시장이 인사말 중이다.jpg

    보훈회관이 완공되면 현재 공간 부족으로 별도 건물을 임대해 활동 중인 5개 보훈단체를 포함해 총 9개 단체가 모두 새 회관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훈단체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기변환]복지정책과-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374번지(시청 옆 공원 쪽)에 보훈회관을 짓는 사업이 오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jpg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공식에서 “시청 옆에 들어설 보훈회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공간이자 ‘보훈도시 성남’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은 물론 시민 통합을 이루는 중심축으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오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완공 이후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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