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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이충우 시장, ‘햇빛소득 시범사업’ 현장에 기후부 장관 방문

기사입력 2026.02.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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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3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여주시 흥천면 율극1리에 추진중인 “햇빛소득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수원 규제 지역의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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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의장, 에너지공단 최재관 이사장 및 율극1리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단순히 시설을 구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발전설비가 창출하는 수익금으로 마을 공동체의 자립을 돕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며,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발전 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 배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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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장관은 이날 햇빛소득 마을 조성 후보지에서 사업 진행상황 및 여주시 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규제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 한강유역환경청 및 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흥천면 율극1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마을회관, 마을창고, 농지 등에 총 1.4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충우 시장은 “율극1리 햇빛소득 시범사업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고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충우 시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유휴화된 공동시설을 활용해 임대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 공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지원사업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환 장관은 “임대 수익이 마을 공동기금으로 사용되는 경우라면 임대가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정부의 4대강 보 개방 정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우려를 전하며, ‘남한강 3개 보 운영체계 유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장관에게 직접 전달했고, 인근 농경지의 원활한 용수 공급과 지역 경제 영향을 고려할 때, 현재의 보 운영 수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여주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성과 분석을 통해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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