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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광석 부군수, ‘수풀로 대심리’ 준공식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비전 강조

기사입력 2026.03.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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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8일 수풀로 대심리 광장에서 ‘대심지구 수변생태벨트 공동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협력해 추진한 수변 생태공간 조성 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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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오광석 양평부군수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수풀로’는 한강의 물(水)과 풀, 그리고 길(路)이 어우러져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명칭으로, 수변녹지 조성 성과를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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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조성된 ‘수풀로 대심리’는 양서면 대심리 209-2번지 일원 17필지에 걸쳐 약 1만5,639㎡ 규모의 수변 생태공간으로 조성됐다. 자연형 습지를 통해 수질 정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생물 서식처를 마련하는 등 생태환경 복원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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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산책로와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를 기존 습지로 유입시켜 자연 정화 기능을 극대화했다. 기존 식생과 수체계를 최대한 보전해 생태계 복원의 완성도를 높인 점도 주목된다.

     

    아울러 인근 국수생활체육시설과 연계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생태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오광석 부군수는 “수풀로 대심리는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이자, 아이들에게는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수도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 모델을 제시하며,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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