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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포용 사회 실현 앞장”
기사입력 2026.04.22 01:26한경국립대학교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오는 29일 평택캠퍼스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장애인의날포스터.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20129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fddo.jpg)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포용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장애대학생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우수 장애대학생과 유공 직원에 대한 표창,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진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합주 공연이 펼쳐지며, 음악을 통해 편견을 허물고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방송인 겸 작가 고명환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책을 매개로 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3부에서는 스포츠 휠체어 체험과 지체장애인용 차량 탑승 등 다양한 장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장애 학생들과 김찬기 총장이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가 마련돼 통합교육의 발전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자리도 이어진다.
김찬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장애인 고등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 취·창업까지 아우르는 통합교육을 선도하고,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 왔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공생의 중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경국립대학교 총학생회 ‘시화(始花)’와 음악동아리 ‘한사랑 악단’이 함께 참여해 캠퍼스 전반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구성원 간 이해와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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