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선수단이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용인특례시는 26일 경기 광주시 광주G-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 장애인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기변환]6-1. 용인특례시 장애인 선수단 269명은 26~28일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16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6225927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n9sk.jpg)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을 포함한 총 1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총 26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수영팀을 비롯해 선수 143명과 임원 126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출전한다.
출전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조정 등으로, 각 종목에서 도내 시군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크기변환]712808_712901_200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4/2026042622595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wx8r.jpg)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과 연습을 통해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끝없는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 선수단과 임원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선수단은 17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점수 3만 5,770점을 기록했다.
특히 조기웅 선수와 박해석 선수는 각각 수영과 탁구 종목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팀 성적을 견인했다.
이번 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이 지난 대회의 성과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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