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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 ‘사통팔달 교통허브 구축’ 공약 발표…“오산 교통 대혁명 이끌 것”

기사입력 2026.05.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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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10일 경기 남부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하고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통팔달 교통허브 구축’ 정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발표를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과 내부 도로 개선, 생활 밀착형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교통 공약을 제시하며 “오산 교통 대혁명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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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는 “오산은 경기 남부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격한 인구 유입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철도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오산 연장을 조기에 확정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분당선 연장 사업을 다각도로 검토해 오산역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오산역을 경기 남부의 철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KTX 정차 유치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속도로 정체 해소 및 스마트 인터체인지(IC) 도입 방안도 포함됐다. 조 후보는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주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경부선 상·하행선에 스마트 IC를 신설하고 입체화를 추진해 진출입 병목 현상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북오산 IC 일대 도로 확장을 통해 만성적인 정체 문제를 해소하고 차량 흐름을 최적화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오산 동서 연결성 강화를 위한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 완공 계획도 밝혔다. 조 후보는 철도 횡단도로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동서 간 생활권 단절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교지구 맞춤형 교통 대책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조 후보는 세교2·3지구 개발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산역 환승 주차장 건립과 교량 설치 조기 완공을 추진하고, 세교3지구 개발에 따른 사하거리 및 가장사거리 입체교차로 설계 변경을 통해 교통 혼잡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과 동탄을 연결하는 동탄 트램 사업의 조기 착공과 준공을 추진해 신교통 수단을 확보하고, 세교지구 중심의 내부 도로망과 교통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생활 밀착형 교통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조 후보는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학교 운동장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주차 공유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재검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 소외 지역에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운영을 확대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장밋빛 미래가 아니라 오산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현장 맞춤형 전략”이라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오산을 경기 남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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