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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오산시, 하반기 전기차 구매 지원사업 5월 조기 시행… 시민 유류비 부담 완화 나서
기사입력 2026.05.12 00:42오산시가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짐에 따라, 2026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예정보다 앞당겨 5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시청전경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12004536_5d9aac3cffe3e85e39fedb83f8c65d87_xyom.jpg)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공고를 통해 전기승용차 421대와 전기화물차 46대를 보급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전기승용차 400대와 전기화물차 7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차 공고를 포함해 총 약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오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오산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체 및 법인 등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화물차 최대 2천117만 원까지 지원되며, 차종별 세부 지원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시는 접수 첫날 신청자 집중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전기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전기화물차 보조금 신청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각각 시작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기차 제작·수입·판매사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다만 시는 향후 3차 공고를 통해 연중 보급 물량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하반기 구매 수요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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