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장연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문화원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갖고, 안성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와 문화예술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크기변환]문화원.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0132202_b1a281be8603a3e25c3a12d68d49efd3_hino.jpg)
이번 간담회는 안성이 보유한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안성학 캠퍼스 설치·운영 ▲문화예술인 및 전문인력 권익 향상 ▲안성독립항쟁사 도시 브랜드화 등 지역 문화 발전과 관련한 핵심 정책들이 집중 논의됐다.
김장연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안성은 남사당 바우덕이와 독립운동 역사, 전통문화와 농업문화 등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풍부한 문화자산을 가진 도시”라며 “이러한 자산을 체계적으로 연구·보존하고 시민과 미래 세대가 함께 배우고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문화원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0132215_b1a281be8603a3e25c3a12d68d49efd3_qqgw.jpg)
특히 안성문화원이 주요 정책으로 제안한 ‘안성학 캠퍼스’ 설치와 관련해 김 후보는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그는 “안성의 역사와 정신, 인물과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교육하는 시민 중심 문화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의 정체성을 학문적·문화적으로 정립하는 일이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학 캠퍼스의 실질적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안성 역사·문화 콘텐츠 아카이브 구축 △시민 대상 안성학 강좌 운영 △청소년 향토교육 확대 △대학 및 연구기관 연계 연구 지원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성의 역사와 문화 자료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스스로 배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환경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지역 문화예술인 권익 향상에 대한 정책 방향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문화예술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예술인이 살아야 지역 문화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 확대 △공공 문화사업 참여 기회 확대 △청년 예술인 성장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인 복지 및 권익 지원 체계 마련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창작 활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 안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안성독립항쟁사 도시 브랜드화’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안성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간직한 도시”라며 “독립운동 정신을 단순한 역사 보존 차원을 넘어 도시 정체성과 미래 교육자산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안성독립항쟁사 브랜드화 5대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독립항쟁사 브랜드 콘텐츠 개발 △독립운동 역사길 및 테마관광 조성 △청소년 역사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독립운동 기념행사 및 문화축제 활성화 △디지털 아카이브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이다.
김 후보는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청소년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만의 역사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역사 콘텐츠 제작과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문화관광 자원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성문화원 관계자들도 안성의 역사·문화 자산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문화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 확대와 지역 정체성 기반의 도시 브랜드 전략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장연 후보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안성의 역사와 문화는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긍심”이라며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