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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고등학교(교장 유문상)는 지난 23일 청덕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과학실험교실 ‘과학 나눔, 나누GO! 곱하GO!’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기변환]과학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6111618_eb19ec48be909e04a9190884ef73ede6_7knm.jpg)
이번 행사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인 청덕고등학교의 5월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과학중점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청덕사이언스리더’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기변환]과학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6111625_eb19ec48be909e04a9190884ef73ede6_5xkb.jpg)
행사는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체험마당 1·2부’, ‘닫는 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학생 한 명당 두 가지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다채로운 과학적 경험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학 분야의 ‘아두이노 신호등 키트 만들기’ ▲생명과학 분야의 ‘소화제의 비밀’ 실험 등이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청덕고 2학년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섰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우리 동네에서 형, 누나들과 함께 직접 실험해보니 과학이 훨씬 친숙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실험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덕고등학교 유문상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을 배움에 머물게 하지 않고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경험은 성취감과 효능감을 주는 소중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과학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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