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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 촉진에 나선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며, 지원금 사용 분위기 확산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크기변환]1.오산시, 축제장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독려.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5/20260526114621_eb19ec48be909e04a9190884ef73ede6_f30q.jpeg)
시는 지난 23일부터 진행 중인 ‘2026 오(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야맥축제’까지 연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소비촉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축제 방문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인 만큼, 시민들의 조기 사용을 유도해 지역경제 회복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는 축제장 곳곳에 현수막과 안내 스티커 등을 설치해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알리고 있다. “지금 사용하세요” 문구를 활용한 현장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는 물론, 인근 상권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 축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동 인구가 주변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 동선을 넓힌 셈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운영되는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셀러 등을 대상으로 한시적 지역화폐 가맹 등록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환경을 보완했다.
시는 이번 축제 연계 캠페인이 단순 홍보를 넘어 시민 소비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희 민생경제과장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와 현장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원금을 기간 내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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