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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정광량 사무국장, 35년 공직생활 마침표... 공로연수 기념식 가져

기사입력 2026.06.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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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독립 신청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광량 사무국장이 35년의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오는 6월 30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크기변환]사진설명1  정광량 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이 공로연수 기념식에서 퇴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jpg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 시·의회 간부공무원 및 직원 그리고 가족들까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광량 사무국장의 ‘공로연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기념패 수여, 축사, 퇴임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송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크기변환]사진설명2  정광량 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공로연수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정광량 사무국장은 지난 1991년 수원시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행정안전부에서의 16년 근무를 포함하여 서둔동, 안전교통국, 박물관사업소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헌신해 왔다. 특히 그는 ‘하하수원’ 프로젝트 추진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행적인 태극기 게양 업무의 민간위탁 전환, 지방세징수법 제정 등 과감한 혁신 행정을 이끌며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이러한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총장상, 수도군단장상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크기변환]사진설명4 정광량 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장이 공로연수 기념식 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jpg

    가는 곳마다 조직의 화합과 업무 혁신을 주도하며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정 국장은, 강한 책임감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공직자의 표상으로 평가받는다.

     

    2024년 의회 사무국장 부임 이후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따른 특례시의회 출범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수행하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복수담당관제 신설, 정책지원관 도입 등 ‘자치분권 2.0’ 시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2025년 7월에는 지방부이사관 승진을 이뤄내며 의회 사무기구의 위상을 한층 격상시켰고, 이를 바탕으로 의회의 독자적인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틀을 마련했다. 

     

    나아가 2025년 11월에는 수원특례시의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독립 신청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열린 의회’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광량 사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시민 앞에 부끄럽지 말자’ 한 마디를 가슴에 새기고 지난 35년간 공직 생활을 이어오는 동안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받았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의원님들 그리고 동료 여러분과 함께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영광이자 보람이었다”며, “몸은 잠시 떠나지만, 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어디서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광량 국장은 우리 수원특례시의회의 기틀을 다지고, 조직의 내실을 기하는 데 모든 열정을 쏟은 진정한 공직자였다”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제2의 인생도 시민과 함께 더욱 빛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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