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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시민 목소리가 정책 되는 의회 만들겠다”… 제9대 안성…
기사입력 2026.07.03 19:23![[크기변환]87d5f9f4c2123c7f0889a56a4b13f25c852a521d95283c36423579b5ec5d6c35.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03193405_422ccef0fd6279042d081f972510e961_psc7.jpg)
시민 중심 의정·공론의 의회·생활밀착형 정책 실현 다짐
“비판보다 실천, 경쟁보다 협력…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의회 만들 것”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이 제9대 안성시의회 개원과 함께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약속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반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협력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 의장은 먼저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성원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동료 의원 여러분과 김보라 시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새로운 안성시의회의 출발선에 함께 섰다”며 “이 출발선은 시민과 함께 안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약속과 책임의 시작이며, 시민의 기대를 길잡이 삼아 더 나은 안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반 의장은 앞으로 제9대 안성시의회가 추진할 세 가지 핵심 의정 방향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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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의회’다.
반 의장은 “의회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며 행정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또 “좋은 의견뿐 아니라 시민들의 불편함과 아쉬움까지 귀 기울여 듣겠다”며 “좋은 정책은 회의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시작되는 만큼 의회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든든한 소통의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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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함께 논의하고 함께 답을 찾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다.
반 의장은 “지역의 문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어 어느 한 사람의 생각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의회가 중심이 되어 시민과 전문가, 집행부가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만들어가는 공론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다른 의견을 갈등으로 남겨두지 않고 더 나은 해답을 만드는 힘으로 바꾸겠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공감과 합의를 이끌어내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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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의회’다.
반 의장은 “시민들의 삶은 행정구역의 경계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며 “생활권이 다양해지는 변화에 맞춰 의회도 시민의 일상과 생활권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시민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료 의원들에게도 협력의 정치를 당부했다.
반 의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보다 협력이고 보여주기보다 실천”이라며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시민의 행복이라는 목표는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우리 의회를 믿고 기대할 수 있도록 시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 함께 답을 찾아가는 의회가 되기를 바라며, 동료 의원 여러분의 뜻과 지혜를 함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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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과 집행부를 향해서도 협치를 강조했다.
반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맡고 있지만 시민의 행복과 안성시 발전이라는 목표는 하나”라며 “의회의 비판과 제언은 더 나은 시정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인 만큼 집행부는 이를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열린 자세로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사무과 직원들에게는 “앞으로 지방의회는 단순히 성실한 의회를 넘어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의회로 발전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변화와 성과는 의원들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전문조직으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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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사 말미에서 반 의장은 『논어』의 구절인 “정치는 가까운 곳의 마음을 얻고 먼 곳의 사람까지 오게 하는 것”을 인용하며 시민 중심 의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안성의 미래도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뜻을 가장 끝까지 챙기며,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결과로 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며, 더 책임 있게 일하겠다”며 “무더운 여름과 다가올 장마에 시민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제9대 안성시의회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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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숙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 협치,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9대 안성시의회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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