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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조용호 오산시장, ‘주민 곁으로’…찾아가는 이동시장실 가동

기사입력 2026.07.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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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민선9기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에 들어갔다. 조용호 시장은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시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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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오는 8월 각 동을 순회하기에 앞서 중앙동에서 이동시장실을 먼저 운영했다. 주민들과의 만남을 앞당기고,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이 부서 검토와 후속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절차도 함께 살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선9기 현장 소통 공약이다. 주민들이 시청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지역의 현안과 필요한 사업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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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중앙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과 만나며 접한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전달했다. 조용호 시장은 건의 내용을 들은 뒤 현재 추진 중인 사항과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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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에 조성된 이음라운지의 운영 활성화 방안도 다뤄졌다. 주민들은 이용 대상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

     

    현장에서 답변하지 못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가 현장 여건과 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검토 결과와 조치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처리 과정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에서 나온 의견을 보완해 8월부터 각 동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으로, 동별로 접수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를 지정해 검토부터 처리 결과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동시장실은 시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제가 직접 동네로 가겠다는 약속”이라며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안도 진행 과정을 빠짐없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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