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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29일 와부읍 덕소리 우리은행 앞 덕소사거리의 상습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운영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덕소사거리는 덕소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따라 기존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변경됐으며, 지난 2월에는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 체계로 전환됐다.
[교통정책과]남양주시, 덕소사거리 교통운영체계 개선… 상습 정체 완화(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7/20260731232436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bmgb.jpg)
그러나 우리은행 앞 버스정류장에 버스 정차 시 하나뿐인 직진차로가 막혀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했다. 아울러 교차로 인근 비신호 횡단보도로 인해 보행자 무단횡단 위험이 높고 차량 흐름이 저하되는 문제도 이어졌다.
이에 시는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즉시 시행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후 차로를 조정해 버스 정차로 인한 병목현상을 완화하고 차량 통행 흐름을 개선했다.
또한 교차로 인근 비신호 횡단보도를 없애고 보행동선을 정비해 시민의 보행 안전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시설 투자 대신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단기간에 시행할 수 있는 교통운영체계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교통량 변화에 맞춰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교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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