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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SK하이닉스 공장폐수 고삼호수 직방류 철회' 결의대회 참석…시민 환경권 보호 앞…

기사입력 2026.08.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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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공장폐수의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뜻을 함께하며 환경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의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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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는 1일 안성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정효양)와 안성시농민회(회장 이관호)가 공동 주관한 'SK하이닉스 공장폐수 고삼호수 직방류 철회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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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결의대회는 신소현동 95-5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집결한 뒤 의료원 후문과 하이마트, 중앙로를 거쳐 봉산로터리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으며, 이후 봉산로터리 일원에서 집회와 결의대회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을 행진하며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시민들에게 사안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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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대회에는 안성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와 안성시농민회 관계자, 시민, 농업인 등 다수가 참석해 고삼호수 수질 보전과 시민 생존권 보호를 위한 한목소리를 냈다.

     

    참석자들은 "고삼호수는 안성 농업의 근간이자 시민들의 소중한 수자원"이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발생하는 공장폐수를 고삼호수에 직접 방류하는 계획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 전면 철회 ▲고삼호수를 거치지 않는 대체 방류 대책 마련 ▲시민과 농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협의 절차 마련 등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안성시의회는 그동안 시민들의 환경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열린 제242회 임시회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 및 전력 인프라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고삼호수 직방류 계획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바 있다.

     

    반인숙 의장은 결의대회에서 "안성시의회는 환경권과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삼호수는 안성의 농업과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수자원인 만큼 환경 보전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안성시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대응하며 환경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하며 시민의 환경권과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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