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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최현덕 남양주시장, 도로 배수시설 선제 정비 총력… "집중호우 대비 시민 안전 지킨다"
기사입력 2026.08.03 16:29[도로관리과]남양주시, 도로 배수시설 선제 정비… 수해 대응력 높여(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3163048_7914529a34eeeb8795ac545f6515034d_ily2.jpg)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배수시설 개선 등 선제적인 수해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도로구역 내 빗물받이 2만4천여 개를 대상으로 정기 순찰과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낙엽과 토사, 생활쓰레기 등 배수를 방해하는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우기 이전 배수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했다. 상습 침수 구간 21개소를 중심으로 홍수비상구 28개소와 추가 배수로를 설치해 집중호우 발생 시 도로에 고인 빗물이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배수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저지대 빗물받이 경계석에는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빗물받이 위치표시 200여 개소를 시범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 상황에서 시민들이 배수 장애 요인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남양주시는 이 같은 선제적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위험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태풍과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도로와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홍수비상구와 빗물받이 위치표시를 확대 설치하는 등 상시적인 수해 예방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수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도로 배수시설 관리와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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