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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기획인터뷰" 유재웅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 9월 18일 복숭아축제 앞두고 농가 지원·미…

기사입력 2026.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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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이천시 출입기자 및 지역 언론인들은 경기동부원예농협 유재웅 조합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농업 현안과 올해 복숭아 작황, 농가 지원 정책, 오는 9월 18일 개최 예정인 복숭아축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재웅 조합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숭아 공동선별회 운영과 조합원 소득 증대 방안, 향후 농협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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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민에게 풍요를, 고객에게 행복을’이라는 가치 아래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십니까. 경기동부원예농협 조합장 유재웅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조합원 여러분, 항상 우리 농협을 이용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농협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동부원예농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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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최근 햇사레 복숭아 출하협의회를 개최하셨는데요. 올해 복숭아 작황과 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또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경기동부원예농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정책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난 7월 2일 이천시와 함께 햇사레 복숭아 출하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천시장과 도의원, 4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석했고, 소비지에서도 대형마트 관계자와 가락동시장 중도매인, 강서시장·청과시장·영등포시장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함께했습니다.

    산지와 소비자가 하나 되어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복숭아 작황은 당초 개화와 착과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4월 7일과 8일 발생한 냉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냉해로 인해 붕과 현상과 기형과, 과실 손상이 많이 발생하면서 상품과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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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생육기에 충분한 강우가 이루어지지 않아 과실 비대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대과 중심 생산이 많았다면 올해는 중·소과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 농가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농협에서는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복숭아 공동선별회(공선회)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가격을 결정하고 조합원에게 정산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출하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조합원 출하 물량의 절반 정도가 공선회에 참여할 만큼 조합원들의 호응도 높습니다.

    앞으로도 공동선별과 공동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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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조합장님께서는 품목농협 최초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동안 가장 보람 있었던 성과와 앞으로 경기동부원예농협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2024년 10월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시며 함께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 덕분에 받은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광은 모두 조합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농협은 복숭아 공선회를 운영하며 ‘삼무(三無)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무 정책은 가격을 묻지 않고, 출하처를 묻지 않고, 정산 시기를 묻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가져오시면 되고, 농협에서는 철저한 선별을 통해 가락동시장과 대형마트, 농협 유통망 등에 출하해 조합원들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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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마지막으로 함께하신 언론인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께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 농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찾아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폭염과 열대야,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우리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조합원이 있었기에 경기동부원예농협이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협동조합의 본질은 조합원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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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우리 농협은 조합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농촌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과 농촌 인력 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동부원예농협은 ‘농민에게 풍요를, 고객에게 행복을’이라는 마음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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