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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03-1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7135204_30ef7b5d245aebcb214a423463455a9f_r6l3.jpg)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염 피해 현황 예찰과 표준지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추정 감염 피해목이 3만여 본 이상 확인됨에 따라 올해 5월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크기변환]03-2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7135215_30ef7b5d245aebcb214a423463455a9f_15aw.jpg)
그동안 군은 중요 산림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 단목벌채, 수종전환, 드론 방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해 왔다.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으로 연중 방제가 가능해지고 잔가지 처리 생략이 허용되는 등 방제 시기와 방법이 완화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재선충병에 감염된 생활권 재해우려목의 연중 방제는 민가, 도로, 전선 주변 등 도복 시 국민 안전에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한해 실시된다.
![[크기변환]03-3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7135225_30ef7b5d245aebcb214a423463455a9f_xjvk.jpg)
군은 앞으로 특별방제구역 지정에 따라 체계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청 국비를 확보해 보다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크기변환]03-4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7135237_30ef7b5d245aebcb214a423463455a9f_zy4c.jpg)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별방제구역 지정으로 감염목을 보다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이나 피해목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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