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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남양주시 김상수 부시장, 폭염중대경보 속 취약 현장 긴급점검…“현장 중심 폭염 대응 총력”
기사입력 2026.08.09 19:13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지난 5일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7일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및 안전관리 실태와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관]남양주시, 폭염중대경보 속 취약 현장 긴급점검 실시(사진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09192234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mkwn.jpg)
이번 현장점검은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폭염에 취약한 시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직접 참여해 왕숙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을 비롯해 화도읍 마석2리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이동노동자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와 휴게시설 등이 폭염 상황에 맞게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먼저 왕숙지구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은 김 부시장은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시간이 보장되고 있는지,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작업 과정에서 적절한 휴식과 수분 섭취, 휴게시설 이용 등이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김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폭염 대응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화도읍 마석2리 마을회관에 마련된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이용 현황을 살폈다.
김 부시장은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과 쉼터 운영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마련된 이동노동자쉼터도 찾아 휴게 공간의 냉방 상태를 확인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배달·대리운전 등 야외 이동이 많은 이동노동자들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이들이 잠시라도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적절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현장 점검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폭염 속에서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하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긴급점검을 계기로 폭염 취약 현장에 대한 예찰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무더위쉼터와 이동노동자쉼터에 대해서도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 현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 상황을 꼼꼼하게 살피는 한편, 무더위쉼터와 이동노동자쉼터의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폭염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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