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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조용호 오산시장·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베트남 다낭시와 교류 승계 협정…“미래지향적 국제교류 확대”
기사입력 2026.08.11 01:25조용호 오산시장은 최근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오산시와 다낭시 간 교류 승계협정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크기변환]1.오산시, 베트남 다낭시와 교류 승계 협정 체결 (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012942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emmd.jpeg)
이번 방문은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과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산시·오산시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다낭시에서는 응우옌 티 아인 티(Nguyễn Thị Anh Thi)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오산시 대표단을 맞이했다.
![[크기변환]1.오산시, 베트남 다낭시와 교류 승계 협정 체결 (3).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012952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t7m0.jpeg)
특히 이번 방문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교류 도시였던 꽝남성과 다낭시가 통합됨에 따라, 오산시와 꽝남성 간 기존 교류·협력 관계를 다낭시로 공식 승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와 다낭시는 ‘Meet Korea in Da Nang 2026’ 행사에서 교류 승계 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크기변환]1.오산시, AI컨퍼런스 참석 (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013004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4m42.jpeg)
이번 협정을 통해 양 도시는 기존의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오산시는 지난 2004년 꽝남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2년간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다낭시와의 교류 승계 협정으로 기존의 국제교류 성과를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크기변환]1.오산시, AI컨퍼런스 참석 (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013035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pruj.jpeg)
오산시 대표단은 다낭시 인민위원회 지도부를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정 분야를 비롯해 경제·문화·교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크기변환]1.오산시, 베트남 다낭시와 교류 승계 협정 체결 (1).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013108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ob11.jpeg)
조용호 시장은 ‘Meet Korea in Da Nang 2026’ AI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AI와 함께 만드는 시민 중심 스마트도시 오산’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조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오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기반 행정서비스와 스마트도시 정책,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 등을 소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방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도 함께 추진됐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낭시 관계자들과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식 환담과 기념품 교환 등을 통해 지방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우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교류 승계 협정은 22년간 이어온 오산시의 국제교류를 새로운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낭시와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청소년은 물론 AI와 스마트도시 등 미래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제교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간 교류 또한 도시 간 우호 협력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교류 승계 협정을 계기로 다낭시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행정·경제·문화·교육·청소년 분야 교류를 지속하는 동시에 AI, 스마트도시, 디지털 행정 등 미래지향적 분야까지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정은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오산시와 꽝남성 간 22년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다낭시와의 새로운 교류로 이어가는 한편,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AI와 스마트도시 등 새로운 분야로 국제교류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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