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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행사 참석
기사입력 2026.08.11 18:15![[크기변환][크기변환]2026-08-10 8·10 성남(광주대단지)항쟁 55주년 기념사업 (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1181933_54b118ca240167c6672058a11efc9c12_lv04.jpg)
성남시의회(의장 강상태)는 10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성남의 오늘을 있게 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성남시의회를 대표해 정연화 부의장이 참석했다.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은 1971년 광주대단지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 속에서 생존권 보장과 정당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사건이다.
당시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요구는 성남시 승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날 성남의 역사를 만들어낸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연화 부의장은 기념식에서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날 성남의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
정 부의장은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 간절한 외침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남이 있을 수 있었다”며 “광주대단지 항쟁은 성남을 있게 한 모태이자 뿌리인 만큼, 시민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8·10 항쟁의 뜻을 오늘의 의정에 새기고, 시민의 삶과 권리를 지키는 의회로서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5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성남의 역사적 뿌리를 되돌아보는 한편,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통해 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8·10 성남(광주대단지) 항쟁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냈던 성남 시민들의 정신을 담고 있는 만큼,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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