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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참석 “역사의 진실은 우리 세대가 끝까지 풀어야 …
기사입력 2026.08.14 22:19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14일 화성시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박진희·송현미·신미정·유상희· 유지혜·이남근·이민희·정명희·조정옥·최태양 의원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와 내외 귀빈,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1. 이계철의장 추도사.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4223622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awqn.jpg)
이번 기념식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사와 추념사, 편지 낭독, 기림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크기변환]3. 행사 단체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4223649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seew.jpg)
특히 올해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지 35년이 되는 해로 의미를 더했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계기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한국 사회를 넘어 전쟁과 여성 인권의 문제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계철 의장은 추념사를 통해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역사의 진실이 세상 밖으로 드러났지만, 피해자들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명예와 존엄 또한 온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 의원단체사진.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14223636_5c09aacfb24c9e00596f3240a2e9f84d_4jy6.jpg)
이어 이 의장은 “이 문제를 과거 세대가 겪은 아픔으로만 바라보지 않겠다”며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배운 우리 세대가 끝까지 풀어야 할 현재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하면서 생존 피해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한편 먼저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의 영면을 빌었다.
또한 뜻깊은 기념식을 마련한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김숙자 위원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명예가 온전히 회복되고 미완의 정의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이어가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다음 세대에 굳건히 이어지도록 올바른 역사 기억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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