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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청소년 조아용!”

기사입력 2026.08.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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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처인구 양지읍 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서…비전 선포 후 물놀이 즐기는 시민과 일일이 인사 나눠 -

    -시, 지난해 말 조례 개정으로 시민에 수영장·썰매장 이용료 40% 감면 혜택 -

    [크기변환]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비전선포를 하고 있다.jpg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처인구 양지읍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이 주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소년수련원 운영기관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이사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크기변환]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jpg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영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른 번의 사계절을 넘어, 용인 청소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 아래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크기변환]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jpg

    이 시장은 축사에서 “무더위를 피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찾은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여름을 씩씩하게 잘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시민들이 청소년수련원 시설을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이용 요금의 40%를 감면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시민들과 스포빙고를 하고 있다.jpg

    이 시장은 “1996년 개원 이후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용인과 인근 지역 청소년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시설로 훌륭히 가동돼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시 곳곳의 청소년 시설에서 행복과 꿈을 키워나가도록 응원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2-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용인시청소년수련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jpg

    이어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본따 참가자들과 “용인 청소년 조아용”이라고 외치며 청소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

    시는 지난해 말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의 수영장과 썰매장 이용료를 40%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축사가 끝난 뒤 이 시장이 “서른 번의 사계절을 넘어”라고 선창하자 모든 참석자가 “용인 청소년의 미래를 열다”라고 후창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선포식에 이어 ‘워터 스플래쉬:스위치 ON’ 축제 한마당이 열려 길이 70m의 물썰매 에버슬라이드와 4개의 다양한 크기별 물놀이장, 각종 체험 부스와 푸드존에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밴드와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자 참가자들은 노랫말을 따라 부르며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련원은 매년 여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도록 하계 물놀이장을 운영해왔다.

     

    물놀이장에는 에버슬라이드를 비롯해 가로 20m, 세로 10m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 2곳과 영유아를 위한 유아 물놀이장 2곳을 갖췄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가족 탈의실을 마련하고, 지난해 이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선베드 20개와 그늘 쉼터도 마련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갖고 편의 공간을 조성했다.

    올해는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37일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날(8월 15일 기준)까지 총 7694명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지난해 36일 동안 이곳을 찾은 6482명보다 더 많은 시민이 피서를 온 것이다.

     

    시는 앞으로 7일간의 운영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이 막바지 여름나기를 즐기기 위해 이곳 물놀이장을 찾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처인구 양지읍 평창리 해발 432m 독조봉 중턱에 자리한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생활관과 야영장 등엔 33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31실)과 야영 데크(26면)가 있고, 여름엔 물썰매장으로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과 VR체험존 등이 있어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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