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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산업진흥원 전병선 원장, “폭염 속 근로자 안전 지킨다”…제조업 온열질환 예방 지원 강화

기사입력 2026.08.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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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폭염에 따른 제조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화성산업진흥원 산업안전본부는 최근 ‘2026년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폭염에 취약한 제조업 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위한 단계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2)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제조기업에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JPG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화성시 팔탄면 소재 제조·건설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됐다. 진흥원은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안내하고, 넥쿨러와 쿨타올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크기변환](사진1) ‘2026년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현장사진.JPG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지원 사업과 연계해 예방부터 취약사업장 관리, 사후 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흥원은 우선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및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과 이주노동자가 근무하는 기업 등을 중심으로 현장 관리와 예방 지원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 휴대용 쿨타올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 원스톱 지원사업을 연계한다.

     

    현장 확인을 통해 냉방시설 부족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냉풍기 등 필요한 안전·환경 개선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화성산업진흥원은 ‘예방수칙 안내 → 취약사업장 관리 → 작업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연계형 안전지원 체계를 구축해 폭염으로부터 제조업 근로자를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제조업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 맞는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지원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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