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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용인특례시 주택정비과, 노후 구도심 4곳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 주민 의견 청취
기사입력 2026.08.23 21:10-3~19일 마평2·고림2·김량장1·마북1구역 주민간담회 개최…정비계획안 공유·주민 의견 수렴 -
-주민 숙원 반영해 주차장·도로·보행로·주민공동이용시설 등 생활기반시설 개선안 마련 -
![[크기변환]5. 용인특례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마북1구역 간담회 모습.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8/20260823211732_49493b887b61dcc9ec1f4e52d394dc1a_tkzj.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마평2·고림2·김량장1구역과 기흥구 마북1구역 등 노후 구도심 4곳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19일 구역별로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 도로와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등을 확충·정비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에 앞서 그동안 마련한 정비계획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3일 마평2구역, 4일 마북1구역, 5일 고림2구역, 19일 김량장1구역에서 각각 열렸다.
해당 지역 주민과 시 관계자들은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주차와 보행환경 등 구역별 생활 불편과 필요한 시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그동안 주민협의체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우선 반영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는 도로와 보행로 정비, 공영주차장 확보, 상·하수도 노후관 교체 등 생활기반시설 개선과 방범용 폐쇄회로(CC)TV·보안등 등 범죄예방시설 확충,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업 대상은 처인구 김량장1구역 5만 1221㎡, 고림2구역 4만 900㎡, 마평2구역 2만 5959㎡와 기흥구 마북1구역 1만 3318㎡ 등 4곳이다.
이 구역은 2021년 수립된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단계별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주민협의체를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정비계획안을 구체화해 왔다.
시는 이번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정비계획안을 보완한 뒤 주민공람과 주민설명회,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랫동안 노후한 시설과 주차난으로 불편이 컸는데 주차장과 도로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개선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돼 생활환경이 하루빨리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과 함께 마련해 온 정비계획안을 다시 살펴보고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비계획안을 보완하고, 앞으로 주민공람과 설명회 과정에서도 주민들과 계속 소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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