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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특집"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 화려한 개막
기사입력 2026.09.06 12:19![[크기변환]104329_122976_532.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22804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aubq.jpg)
화성특례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지난 5일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를 주제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포도 수확 체험과 포도밟기, 송산포도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송산포도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새롭게 문을 연 화성에코팜테마파크를 주 행사장으로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화성송산포도연합회 김시권 위원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시민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크기변환]104329_122986_226.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726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4zfi.jpg)
김시권 추진위원장 “이상기후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정성으로 보랏빛 결실 맺어”
개막식에서 김시권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포도농가들이 겪은 어려움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고온과 열대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포도농가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었다”며 “그러나 화성시 포도 농업인들은 기후위기에 맞서 묵묵히 땀 흘리며 정성으로 보랏빛 포도의 결실을 맺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료 농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화성시 관계 부서를 찾아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포도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포도 경쟁력 향상 및 시설 지원사업 예산이 크게 증액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시설 현대화와 기후 피해 예방 지원을 강화해 농가들이 보다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크기변환]104329_122981_5640.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828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m959.jpg)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송산포도의 뛰어난 품질을 만들어내는 지역적 특성과 농업인들의 정성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축사에서 “화성 송산포도는 전국적으로 가장 맛있는 포도로 평가받고 있다”며 “전국 포도의 평균 당도가 15브릭스 전후인 데 비해 화성 송산포도는 19브릭스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풍부한 일조량과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 포도 재배에 적합한 토양환경에 농업인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지면서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송산포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도축제를 통해 송산포도뿐만 아니라 화성 서부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송산포도를 직접 맛보고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개통한 17㎞ 규모의 황금해안길과 축제를 연계해 화성 서부지역의 아름다운 낙조와 관광자원도 함께 즐겨줄 것을 요청했다.
![[크기변환]104329_122982_5728.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844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hrpn.jpg)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를 마련하는 데 의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안정적인 판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 농업인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104329_122980_5610.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904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p849.jpg)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최근 농업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떠오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하며 농업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추 지사는 “올해 특히 폭염이 심하고 폭염 일수도 길어 포도농가가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이어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 하나가 국민 누구나 기후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시대에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04329_122983_583.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922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nqp2.jpg)
송옥주 국회의원은 포도 한 송이를 생산하기까지 농업인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들의 노고가 함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업인에 대한 관심과 송산포도의 소비 확대를 당부했다.
송 의원은 “포도 한 송이를 키우기 위해 농민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는지 알고 있다”며 자신이 이날 보라색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노고에 보답하는 길은 송산포도를 많이 팔아주고 전국 최고의 포도라고 자랑하고 홍보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구매와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언급하며 “기후재난으로 농업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화성시뿐 아니라 우리 농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104329_122979_5551.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939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0kw5.jpg)
올해 개막식에서는 송산포도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특별한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김시권 추진위원장, 송옥주 국회의원, 소비자 및 청년농업인 대표 등이 함께 포도알 모형에 손을 얹고 ‘공정·포용·성장’의 가치를 담은 한 송이의 포도를 완성했다.
이번 세리머니는 농업인과 소비자, 행정과 의회가 서로 힘을 모아 송산포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기후위기와 농촌인구 감소,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 지방정부와 의회가 함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크기변환]104329_122987_174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1959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genr.jpg)
이번 축제는 단순히 송산포도를 판매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포도 수확 체험과 포도밟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는 한편,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송산포도와 농특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화성에코팜테마파크를 주 행사장으로 활용하면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지역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송산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성 서부지역의 관광자원과 지역경제를 함께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송산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는 한편, 황금해안길을 비롯한 화성 서부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낙조를 만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크기변환]104329_122988_2744.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3017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abrr.jpg)
올해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집중호우 등 쉽지 않은 기후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지켜낸 한 송이의 포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송산포도는 풍부한 일조량과 서해안의 해풍, 포도 재배에 적합한 토양환경에 농업인들의 오랜 경험과 정성이 더해져 화성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기변환]temp_1788691307792.-1619579122.jpe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06194702_fee065cf76012953a57ac3d3700c4b79_53mw.jpeg)
이번 축제는 이러한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농업정책, 농산물 판로 확대, 농업과 관광의 결합,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과제를 함께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식품 신태식 과장 ,임직원 발로 뛰었으며 김시권 추진위원장과 농업인들이 흘린 땀, 송산농협 김진광 조합장, 엄태희 송산면장 홍보에 앞장스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지역 농업·관광 활성화 의지,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의 판로 확대 노력, 경기도와 국회의 정책적 지원이 어우러질 때 송산포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오는 6일까지 이틀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송산포도의 맛과 향은 물론 농업의 가치와 화성 서부지역의 매력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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