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경기도 내 모든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제외 완…
기사입력 2026.09.16 23:48![[크기변환]경기도교육청_남부청사_전경.pn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09/20260916235106_635507705d20feeb576bb82f32c1f532_lfwg.png)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전기차 화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조례 개정 이후 각 시·군과 학교별 여건을 확인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제외를 위한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10일 용인시 내 64개 학교를 마지막으로 경기도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 대상 학교 1,045교 모두에 대한 설치 의무 제외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경기도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이었던 1,045개 학교가 모두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교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에 따른 안전 문제와 행정적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조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교육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교 현장의 여건과 교육활동을 고려한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31개 시·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 제외 절차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합리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 개정에 착수한 이후 도내 31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로, 1,045교에 대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제외라는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