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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한경국립대 김찬기 총장,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10.08대 1…지원자 1만 명 돌파

기사입력 2026.09.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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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년보다 2천 명 이상 증가했다.

    한경국립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는 1,067명 모집에 총 10,758명이 지원해 1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6학년도 경쟁률 8.59대 1보다 1.4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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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실제 지원자 증가가 두드러졌다. 2026학년도 8,528명에서 2027학년도 10,758명으로 2,230명(약 26.1%) 늘었다. 경쟁률 상승뿐 아니라 실제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는 점에서 한경국립대에 대한 수험생의 관심이 실제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간 신입생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성과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2027학년도에는 전국 4년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80.3%를 수시로 선발하면서 수시를 통한 신입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시 지원 횟수를 고려한 실질 경쟁률이 정원 확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도 나타났다. 경남지역의 경우 사립대 5곳이 모두 6대 1을 넘지 못한 반면 국립대는 모두 6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비수도권 국립대 신입생의 등록금을 장학금 형태로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국립대 선호도 역시 이번 입시의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실제 입시업계에서는 지방거점국립대의 2026학년도 수시 평균 경쟁률이 8.65대 1로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등록금 지원 확대가 국립대 지원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경국립대는 이러한 비수도권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대상과는 별개로, 2027학년도 수시에서 지원자 1만 명을 돌파하고 전년보다 26.1% 증가했다. 대학 간 학생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실제 지원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수시모집 결과는 경쟁률 상승뿐 아니라 한경국립대학교에 실제 지원한 학생이 전년보다 2천 명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선택하고 싶은 경기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서 교육 경쟁력과 대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자 1만 명 돌파와 경쟁률 상승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한경국립대학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실제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학생 중심 교육과 미래산업 인재양성을 강화하며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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