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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바우덕이 혼 기리고, 안전은 꼼꼼하게”

기사입력 2026.10.0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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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10월 2일 개막을 앞두고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는 추모제와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전야제 등을 잇따라 진행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마쳤다.

    안성시는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안성문화원, 남사당보존회, 청룡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바우덕이 사당에서 바우덕이 추모제를 열고 바우덕이의 예술혼과 남사당 전통을 기렸다.

    [크기변환]1 (소통협치담당관) 바우덕이 축제 D-1, 전통의 혼 기리고 안전은 꼼꼼하게 (2).jpg

    이날 추모제는 제례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판굿, 유랑 출발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사당패에 신표를 수여했던 청룡사와의 역사적 인연을 재현해 남사당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제에 이어 1일 저녁에는 축제 전야제 행사가 펼쳐지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전야제에서는 남사당놀이를 허락받는 전통 의식인 ‘곰뱅이 트기’를 비롯해 길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마련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축제의 흥겨움을 선사했다.

    [크기변환]1 (소통협치담당관) 바우덕이 축제 D-1, 전통의 혼 기리고 안전은 꼼꼼하게 (1).jpg

    특히 동화 속 이야기를 접목한 시민 참여 거리 행진과 남사당 풍물단 공연, 동미 자전거 음악단, 5개 국가가 참여하는 CIOFF 공연 등 20여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와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와 함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30일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파와 화재, 전기, 가스, 시설물, 교통, 구급 등 분야별로 축제장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메인무대와 공연장 주변에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 펜스와 우회 안내 체계를 마련하고, 보행자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 통제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으며, 소방안전 CP와 의료지원센터 등 현장 대응 거점을 운영한다.

    또한 시는 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가을 행사의 꽃인 바우덕이축제가 추모제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바우덕이의 신명과 열정이 안성 곳곳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10월 2일 개막해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국내외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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