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속보" 안성 바우덕이축제 첫날 줄타기 공연 중 추락사고…출연자 부상

기사입력 2026.10.02 22:4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6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 첫날 줄타기 공연 도중 출연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공연이 중단됐다.

    2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공연장에서 줄타기 공연을 하던 안성남사당풍물단 출연자 000 공연중 줄 위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Screenshot_20261002_225304_Gallery.jpg

    사고 직후 공연 관계자들이 119에 신고했으며, 신고 약 10분 뒤인 오전 11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A씨에게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안성시와 공연 관계자들은 개막공연을 즉각 중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축제장에서는 ‘안성의 신명, 조선을 넘어 오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마스터 클래스와 전통연희페스티벌, 공예체험,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었다.

    행사장에는 남사당 6마당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비롯해 안성 옛장터, 안성문화장, 농축산물 판매장, 먹거리마당, 축산물 구이존 등이 마련됐다.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 풍물단 공연과 바우덕이 AI 영상 ‘별의 기원’, K-POP 히스토리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안성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동선과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를 소재로 한 안성시의 대표 축제다. 남사당 전통문화와 남사당패 최초의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2001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