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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화성·용인 정치권·지자체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기사입력 2026.10.1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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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와 화성특례시, 수원·화성·용인 지역 국회의원들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3일 국회소통관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조속 추진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1)수원특례시·화성특례시와 수원·화성·용인 국회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jpg

    참석자들은 경기남부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발맞춰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행정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이 주최했으며,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염태영 국회의원(수원시무), 부승찬 국회의원(용인시병) 등이 참석했다.

    [크기변환]사진2)수원특례시·화성특례시와 수원·화성·용인 국회의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jpg

    참석자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경기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과 광역철도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경기남부 지역은 폭발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광역교통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출퇴근 교통지옥을 겪고 있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제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본 사업을 반드시 반영하고, 행정 절차를 대폭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은 교통 편의를 넘어 국가 전략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대동맥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남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총연장 50.7km 규모로, 수원시와 성남시·용인시·화성시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온 핵심 광역교통 사업이다. 수도권 남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늘어나는 인구와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 기반시설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편익(B/C) 값이 1.2로 도출됐다. B/C는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 대비 편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1을 넘으면 편익이 비용보다 큰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용역 결과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는 공동 추진 지자체 및 국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자체 간 협력과 국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바탕으로 정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관련 행정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원·화성·용인·성남 등 경기남부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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