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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
기사입력 2026.10.25 18:27이상일 시장은 25일 수지구 용인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신봉동 행복나눔 동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교통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신봉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해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계홍 LG 5차 A단지 경로당 회장 등 3명에게 용인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봉황이 깃든 마을이란 뜻의 신봉동 발전을 기원하는 이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에 오신 분들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화합의 뜻을 다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6-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수지구 신봉동민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5185505_9b1a5b4e22048373c72a041cdec714fd_j3ae.jpg)
경기남부광역철도·신봉동백선 추진에 총력
이 시장은 이날 신봉동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철도망 확충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신봉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등 철도 신설 사업, 제2용서고속도로 신설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과 성남, 화성, 수원 등 4개 도시 시민들의 염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이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전제로 신봉에서 동백까지 연결하는 신봉동백선 신설사업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용인·성남·화성·수원 등 경기 남부 주요 도시를 연결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한편, 신봉동과 동백을 잇는 철도망 구축도 함께 추진해 지역 내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또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철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용인의 3개 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구상을 꼭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6-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수지구 신봉동민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http://www.gyeonggitv.com/data/editor/2610/20261025185518_9b1a5b4e22048373c72a041cdec714fd_rkum.jpg)
제2용서고속도로 지하고속도로 추진…교통 정체 해소 기대
도로망 확충 계획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심한 용서고속도로 서수지요금소부터 금토요금소까지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만드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서수지요금소부터 금토요금소 구간을 지하고속도로로 만드는 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문에 와 있다”며 “이 관문만 넘어서면 신봉 지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도 힘을 모아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철도망 확충과 도로 개선을 함께 추진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부담을 줄이고, 신봉동을 비롯한 수지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봉도서관 연말 개관 목표…수지중앙공원 2028년 조성이 시장은 교통 인프라뿐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여가 공간 확충 계획도 밝혔다.
신봉도서관은 올해 연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시장은 도서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청소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수지중앙공원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약 2천900억원을 투입하는 수지중앙공원이 순환산책로와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을 갖춘 시민 힐링 공간으로 2028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서관과 공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나눔장터·노래자랑으로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장터가 열렸으며,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노래자랑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13일 열린 예선에는 총 70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선발된 12팀이 이날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음악줄넘기와 색소폰 연주, 케이팝(K-POP) 댄스, 난타 등 4개 팀의 축하공연도 이어져 행사에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철도·도로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발전 의지를 밝혔다. 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추진을 비롯해 제2용서고속도로 지하고속도로 사업에 힘을 쏟는 한편, 도서관과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확충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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