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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한경국립대-현대로템, 장애인 인재 양성부터 직접고용까지 손잡았다

기사입력 2026.10.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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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가 현대로템과 손잡고 장애인 인재 양성부터 기업의 직접고용, 취업 이후 직무 적응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장애인 고용 협력모델 구축에 나섰다.

    한경국립대학교는 10월 26일 평택캠퍼스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현대로템과 ‘장애인 근로자 양성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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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는 한경국립대학교 김찬기 총장과 양종국 대외협력부총장, 조병모 통합교육지원본부장, 현대로템 김익수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석현 인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등교육 특화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의 교육·인재 양성 역량과 현대로템의 고용 기반을 연계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 양성 및 고용 모델 구축·운영을 비롯해 취업 연계와 고용 이후 직무 적응 지원, 안정적인 근무 여건 및 복지환경 조성,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인식개선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제고를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과 자문도 추진한다.

     

    특히 한경국립대학교는 장애대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육선수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로템은 올해 안에 10명 이내의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장애인 체육선수뿐 아니라 장애인 예술가 등으로 인재 양성 분야를 확대하고, 현대로템의 직접고용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 선택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채용과 고용 이후 지원까지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역할을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장애인 고등교육 특화대학인 우리 대학과 현대로템이 장애인 근로자 양성과 고용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대학은 우수한 장애인 근로자를 양성하고 현대로템은 이들을 채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위한 국립대학과 대기업 간 상생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은 “내년 현대로템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한경국립대학교와 장애인 근로자 양성 및 고용을 위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대학의 인재 양성과 기업의 채용·지원이 연계되는 이번 모델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사례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역량과 가능성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부터 고용과 직장 적응까지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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