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9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안성 문화도시 상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주체이자 워킹그룹 등 활동 지원을 위해 발굴한 문화해봄기획단의 제8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업무워크숍, 콘서트, 바우덕이축제 등의 사업 홍보방안과 내년에 진행할 ▲문화기획가 양성과정 ▲파일럿 시범사업 ▲거버넌스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문화도시2.0에 대한 큰 아젠다를 정하고 그 속에서 문화도시 세부사업을 펼치는 것이 핵심키워드라는 한목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역사적인 토대를 기반으로 안성1동 구시가지...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알렸다. 20일 안성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인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 축제 장소인 안성맞춤랜드 주변도로를 비롯해 내방교 사거리에서 진입 통제를 실시하고 축제 관련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축제 주차장은 안성맞춤랜드를 비롯해 안성맞춤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18곳에 마련됐으며 총 5,275개의 주차면수를 확보했다. 안성시는 ...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심사에서 국무총리상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안성시는 노사 간 신뢰와 상생에 기반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와 공무원노조는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으며, 특히 단체협약 체결, 상호 신뢰 관계 조성을 위한 노사 화합행사 정례화, 직원 사기진작 프로그램, 코로나19 극복 노사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4일 안성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2023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을 10,86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5% 인상된 금액이며,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9,620원보다 1,240원이 높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 생활임금은 2022년 생활임금 10,350원 대비 51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적용 대상자는 공무원 보수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 소속 노동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로, 생활임금 이상을 받거나 공공근로와 같이 일시적으로 채용된 노동자는 제외된다.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보조 및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지원 사업 내용에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보조 및 보증료 지원 등 임차인 권리보호 사업을 신설해 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창식 의원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불...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시행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위원회 설치 ▲아동의 인권 및 발달권,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에 관한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제5조의3에 따라 용인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모범운전자회는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안전 봉사 활동 등의 사업을 예산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음 ▲시장은 지원된 예산이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지도 및 감독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방세환 광주시장은20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수도권 규제 재정비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김학용 국회의원이‘경기 동‧남부권(자연보전권역)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수도권정비계획법’제정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수십 년 동안 각종 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경기 동·남부권의 발전을 위한 법 제·개정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홍사흠 국토연구원 국토계획평가센터장과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
여주시는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을 장려하고자 민간단체인 여주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와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녹색가게)의 주관으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약 1,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9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주시청 주차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재활용품을 물품으로 교환하고 홍보함으로써 여주시민에게 재활용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캠페인으로 폐건전지는 약 500kg, 투명페트병은 1,000kg, 폐식용유는 100kg, 폐아이스팩이 500kg가 수거되어 여주시민...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키움봉사 회원들이 지난 18일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대원동 입장식에서 악기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스네어 드럼과 기타, 우쿨렐레,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 연주는 대원동 선수단의 입장을 더욱 신나고 풍성하게 만들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중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원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형상화한 소리울도서관은 시민 모두가 음악 세계를 쉽게 접하고, 악기와 책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도서관에서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