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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자매도시 합천군 찾아 수해복구 지원

기사입력 2025.07.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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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 자원봉사자들이 30일 자매도시 경상남도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가회면의 수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크기변환]5-1.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0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남 합천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jpg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가회체육센터에서 김윤철 합천군수와 만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한 3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화성특례시 간부 공직자들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크기변환]5-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0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남 합천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jpg

    이어, 합천군 가회면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주택 인근과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을 옮기는 등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크기변환]5-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사진 오른쪽)이 30일 김윤철 합천군수에게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jpg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자매도시로서 마음을 모아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크기변환]5-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사진 첫줄 가운데)과 자원봉사자들이 30일 경남 합천군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jpg

     

    [크기변환]5-5.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30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남 합천군 수해현장 복구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jpg

     

    [크기변환]5-7. 화성특례시 자원봉사자들이 경남 합천군을 찾아 수해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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