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일 0시 40분 호우경보 발효 되었다.
오전 11시 집중호우로 처인구 양지면, 백암면, 원삼면 인근 지방도에 토사피해가 발생돼 통행을 제한하고
경안천 및 청미천 범람 위험에 따라 인근 저지대 주민들을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현재 가정 내 침수 피해 등으로 백암면에서 8가구 16명, 원삼면에서 3가구 7명 등 총 2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백암면에선 청미천 범람 우려에 따라 이재민 이외에도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체육관 15~20명이, 백암중고등학교 교실에 30~40명 등의 주민들이 대피해있습니다.
원삼면에선 해당 마을회관에 이재민 등 주민들이 대피해있습니다.
평균강우량 : 143.7mm 최고 : 원삼면 306mm / 최저 : 상갈동 105mm 예상강우량 : 60~110mm
8. 2.(일) |
|
12~18시 |
18~24시 |
20~40mm |
40~70mm |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