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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읍 진접선 1공구 현장 터널 붕괴... 근로자 1명 숨져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11.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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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오남읍 진접선 1공구 현장에서 터널 붕괴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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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는 11월 20일 밤 11시 49분경 발생했으며, 숨진 근로자는 터널안에서 다른 근로자와 함께 돌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접선 1공구 건설공사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착공해 오는 2024년 10월 29일 준공예정인 현장으로, 연장 5.556km에 차량기지 113m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공사는 K건설에서 맡아서 진행 중이며, 건설사업관리는 D기술공단에서 맡았다. 현재 공정은 계획 8.19%이며, 실적도 8.19%다. 


    한편 사고에 대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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