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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와 오산시의회 2021년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12.0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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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7일,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로부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적십자사는 오산시청에서 곽상욱 시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이춘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만원의 특별회비를 전달 받았으며 오산시의회 의장실로 자리를 옮겨 장인수 의장으로부터 100만원의 특별회비를 전달 받았다.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더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2월 1일 오늘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적십자 회비모금은 코로나19시대에 맞게 세대주 누구나, 휴대폰 한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전화납부방법(ARS 060-700-1200)을 도입해 편의성을 대폭 증대했으며, 모금액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자연재난과 사회적재난 긴급구호,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봉사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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