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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언론브리핑 지정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1.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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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을 발표하였다.

     

    [크기변환]평택_더나은요양병원_전경.jpg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더나은요양병원(평택시 서정동 소재)은 지난해 12.26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 음압시설 및 방역시설과 보강작업 등을 실시 중이며 정부에서 의료진 지원을 받아 52병상을 1.18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좌)한관석_이사장(가운데)정장선_시장(우)서달영_송탄보건소장.jpg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전담 치료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증 환자가 회복 시까지 요양하는 시설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지난번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으로 박애병원이 지정된데 이어 더나은요양병원이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되어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입원치료가 원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병원 측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나은요양병원 한관석 자비의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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