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와 불법촬영 탐지앱 [릴리의지도] 안심캠페인 진행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3.12 00:0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이재준)청년지원센터는 에스프레스토(릴리의지도)와 2021년 3월 8일 청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청년들에게 안심생활공간을 만들고자 “불법촬영탐지앱” 쿠폰증정을 기획하여 제공하기로 하였다. 

    [크기변환]협약식 사진1.jpg

    최근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더욱 증가하고, 진화하는 불법촬영 성범죄는 점검 활동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워 현재 청소년들은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 구입, 빨간색 셀로판지를 휴대전화 카메라에 덧대거나 휴대전화 손전등을 비춰 반사되는 렌즈를 찾는 방법 등 자기보호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무료로 배포되는 릴리의지도 앱을 통해 불안한 생활 속 공간의 탐지 후, 안전 여부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건 청년지원센터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한 안심캠페인이 불법촬영 성범죄 피해예방 및 범죄 근절의 촉매제가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생활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 일반기업, 교육기관 등 많은 곳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스프레스토(릴리의지도) 손동현대표는 ‘딥러닝기술로 손쉽게 탐지 가능한 릴리의 지도는 참여자가 안심리뷰를 서로 공유하는 안심정보를 제공함으로 각자가 안심지킴이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순기능이 많이 활용되기를 바라며, 릴리의지도가 불법촬영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통해 안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회사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맺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wyouth.kr/)를 참고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