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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기본형공익직불제 5월 31일까지 신청․접수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4.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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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기본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되며,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선 농가 구성원 정보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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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를 임차해 경작하는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인이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하고, 작물을 재배할 수 없는 폐경 면적(건축물, 주차장, 콘크리트, 자갈 등)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기본직불금 등록자는 직불금을 수령하는 신 농업․농촌 공익기능 준수사항 이행 의무를 지니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직불금을 감액 지급한다.

     

    특히, 시는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사전 확인 및 현장점검을 강화한다. 올해는 각종 행정정보에 기반한 검증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기본직불 신청자는 자격요건 검증에 필요한 제출서류를 준비하고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게 좋다.

     

     이항진 여주시장은“농업활동으로 공익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인 만큼 해당 농업인 모두가 누락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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