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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동헌시장, 대중교통 취약지역 천원택시 확대 운행 개시 -경기티비종합뉴그-

기사입력 2021.04.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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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취약지역 시민들에게 차별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택시의 확대운영을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마을은 초월읍 늑현리, 학동1·2·3리, 곤지암읍 상열미리, 퇴촌면 영동1·2리, 도척면 방도1·2리 등 9개 마을이다.

     

    [크기변환]광주시 대중교통 취약지역 천원택시 확대 운행 개시 (2).jpeg

     이번 확대운영으로 시는 기존 운영 14개 마을과 이번 확대 운영 9개 마을을 합쳐 모두 23개 마을에 천원택시가 운행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에 확대되는 9개 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발굴을 통해 차별 없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천원택시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광주시 대중교통 취약지역 천원택시 확대 운행 개시 (3).jpeg

    기타자세한사항은 대중교통과 김재흥 주무관 760-8786, 조진호 팀장 760-8781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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