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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건희컬렉션’ 수원시 유치를 위한 ‘범 시민연대’ 결성제안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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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국민의힘’ 시의원(김기정, 한원찬, 홍종수, 조문경, 최인상, 이재선 유재광 박태원 유준숙 문병근)과 수원시 ‘국민의힘’ 소속 당협위원장(수원/갑 이창성 을/한규택, 병/이혜련, 정/홍종기 무/박재순 외 4인) , 이애형 경기도의원, 임종훈 홍익대교수는 지난 1일 오후 3시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건희컬렉션’ 수원시 유치를 위한 ‘범 수원시민 연대 결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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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수원시는 삼성전자 본사와 고 이건희 회장의 묘지가 수원에 소재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의 시너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수원시에 유치해야 할 명분과 정당성을 갖춘 지역임을 밝히며 수원시장을 중심으로 ‘이건희컬렉션’ 수원시 유치를 위한 범 수원시민연대 결성을 제안하며 수원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故)이 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 등 2만3천여 점을 보관 전시할 미술관 신설방침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시장, 대구시장, 용인시장 등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이건희컬렉션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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