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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소외이웃에 정성담은 밑반찬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11.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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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10일 정성담은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세교동 이웃이 코로나19와 다가오는 추위를 잘 이겨내길 기원하며 3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소외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우제욱 세교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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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희 세교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이웃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새마을 가족 모두가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저희가 만든 밑반찬으로 식사하셔서 추위를 건강히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이웃사랑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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