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우태주 용인시장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2.02 00:5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우태주 국민의힘 부위원장이 27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양한 경력, 내맘같은 큰 일꾼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8회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를 공식 선언했다.

    [크기변환]사본 -KakaoTalk_20220127_160404954 (1).jpg

     우후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의 다양한 경험으로 정치권은 물론 중앙과 지방 조직원들의 책무를 소상히 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뜻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섬길 수 있다고 말하면서 평범하면서도 야심찬 소견을 밝혔다.


    지방자치법을 토대로 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철저한 주민자치 실현을 통해 부강한 용인시를 만들겠다면서 경제 자족도시 구도를 만들기 위해 구청과 주민센터를 초고층으로 증축하고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첫 번째 과제로 꼽으면서 용인 시민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경제적인 이익을 크게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용인시를 최고의 복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투자를 과감히 하고, 한분도 낙오 없이 마음껏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세 번째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그룹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지원하고,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퇴직 후에도 전문성을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섯 번째 시민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장이 매일 2시간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고도 했다. 여섯 번째 모든 공공기관의 담장을 허물고 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하고, 생태하천 조성과 하천에 보를 막아 수영장 스케이트장을 건설하며, 이밖에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기부문화를 체계화해서 시민들이 서로 돕는 인정 넘치는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라며 발표했다.

    구체적인 공약발표는 추후별도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후보는 지난 도의원으로서의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력을 인정받아 한때 용인시장후보적합도 1위를 기록했지만 당시 공천 횡포로 시민의 뜻을 받들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오랫동안 시민을 섬길 자세와 준비를 해왔다고 말하면서 이제 달라진 정치 환경에서 공정한 경쟁으로 용인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두를 바치고자 용인 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