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6·25참전유공자 고(故) 지일환 준위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4.28 23: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국가를 대신해 고(故) 지일환 준위의 아들 지세찬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크기변환]사본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고(故)지일환 준위의 아들 지세찬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jpg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여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국방부가 전수하고 있다.

    백 시장은 “6·25전쟁 당시 헌신분투한 지일환 준위의 훈장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