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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최원용 부시장, AI 방역 현장점검… 방역관리 강화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11.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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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28일에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하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했다. 특히 이날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도 현장에 참석해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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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10월1일부터 이듬해 2월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차량 및 사람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축산관련차량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전국적으로 2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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