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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전무인정산차량 위한 전용 출구 개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3.03.2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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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1일, 청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출차를 돕기 위해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를 개설했다.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 전용 출구 개설은 청사 주차장 이용 후 출차 시 주차비 정산에 대기줄이 발생함에 따라 겪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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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전무인정산기는 양평군청 본관과 별관 1층에 각각 설치되어 있어, 현금과 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사전 정산 이후에는 출입했던 청사 정문이 아닌 강변방향 출구를 이용하면 되며, 출차 시 우회전 주행만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전무인정산차량을 위한 전용 출구 개설로 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여 방문에 따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청사 내 교통 혼잡 개선으로 쾌적한 청사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청사 주차요금은 입차 후 30분 이내는 무료, 3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발생한다. 민원업무를 위해 청사를 방문한 경우에는 방문부서의 확인을 받아 최대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장애인·경차·저공해자동차 등은 별도 절차 없이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자동 감면 혜택이 적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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