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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권 등 7개 지구 광역교통 보완대책 마련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3.04.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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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하남권(감일, 미사), 위례, 양주권(옥정, 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하였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발표한 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집중관리지구(37개)*에 대해 대중교통 중심의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①입주가 진행되었거나 1년 이내 입주 예정인 지구 중 ②개선대책 이행률·집행률이 50% 미만이거나 철도사업 1년 이상 지연된 지구, ③교통서비스 하위지구

     이에 따라,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 주민간담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2, 평택 고덕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한 단기 교통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 수원 호매실, 화성 동탄 2(’22.10, 특별교통대책), 평택 고덕(‘22.3, 특별교통대책)인천 검단, 파주 운정 1‧2 및 3, 오산 세교 2(’23.3, 보완대책)고양권(삼송, 식사, 원흥, 지축, 향동), 남양주권(별내, 지금, 진건), 구리 갈매 (‘23.4, 보완대책)

     

    앞으로도 대광위에서는 수립된 교통대책에 대한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체감 가능한 광역교통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한 각 지구별 단기 보완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세부 사항은 참고 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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