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티비종합뉴스] 화성산업진흥원, 인권경영 첫걸음 ‘하이파이브 데이’ 운영

기사입력 2023.10.10 23: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10월 10일 인권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전 직원이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한 ‘하이파이브 데이(HIPA-IV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IPA-IVE DAY’란 화성산업진흥원의 영문 약칭인 HIPA와 IVE를 조합하여 만든 용어로써 직원들이 출근하면서 첫인사는 하이파이브로 건네고 상호존중, 배려, 소통하는 건전하고 투명한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크기변환](사진2) 10월 10일 화성산업진흥원 HIPA-IVE DAY에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과 최연소 직원 하지수 주임이 하이파이브로 인사하고 있다..JPG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월요일마다 ‘HIPA-IVE DAY’를 운영하여 전 직원의 일상생활 속 행동과 사고변화를 유도하여 올바른 인권존중문화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주요 실천과제는 ▲먼저 인사하고 인사 받아주기 ▲첫 인사는 HIPA-IVE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친절히 업무 협조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등 직위와 직급을 차별하지 않고 수평적으로 소통하여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존중 에티켓 7가지이다.

     

    이날 김광재 원장은 출근길에 최연소 직원과 함께 하이파이브로 반갑게 첫인사를 하며“MZ 세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조직 특성을 감안할 때 수평적 소통을 통한 인권존종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경영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헬프라인 구축, 전문화된 인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